장이 꼬였을때 관리

장이 꼬였을때는 장폐색을 말하며 , 소장이나 대장의 일부가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부분적이거나 완전히 막혀서 장의 내용물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장내에 배변과 가스가 쌓이면서 장애가 일으킬때를 말합니다.
이러한 장폐색은 우리의 일상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에 늘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장이 꼬였을때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도움이 될만한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장이 꼬이는 원인으로는 다양하게 있지만 두가지 정도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장관이 기계적으로 막힌 경우가 있습니다.
장의 통과 장애가 발생되면서 장관이 기계적으로 막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수술 후에 유착이 생긴경우나 대장암 등으로 장관이 막힌경우, 탈장이 심하고 오래된경우, 장관 일부가 꼬인 경우를 말합니다.

두 번째로는 장관의 운동이 마비된 경우가 있습니다.
장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된 장애의 영향을 받아 장기능이 저하되어 발생됩니다.
급성 복막염이 생긴 경우, 급성 췌장염, 복부 외상 등으로 복막에 심한 자극이 생긴 경우,
복부 수술을 시행한 경우에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제 장이 꼬였을때 증상에 대해 말씀드려보자면,
첫 번째로는 복통이 있습니다.
복통은 발작성이나 경련성 통증이 있습니다.
좁아진 부위로 음식물을 밀어내기 위해서 장운동이 발생되면서 통증이 발생됩니다.

두 번째로는 구토 입니다.
장이 폐색된 병변의 위쪽에 음식이나 체랙, 가스 등이 차면서 팽창해지고 오심 및 구토가 발생됩니다.
이외에도 대변에 문제가 발생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늘 주의를 해보셔야 하며 건강한 장을 유지하고,
장이 꼬였을때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해보셔야합니다.
그러려면 식습관 관리를 해보시는게 좋은데,
저는 빨간양배추를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빨간양배추 같은 경우에는 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건강에 도움을 주고 
빨간양배추의 비타민K 성분은 장내 세포를 보호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 일반양배추와는 다르게 빨간양배추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며 대장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장이 건강해야 우리몸의 면역력도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하게 섭취해보시면 장이 꼬였을때 예방 및 장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빨간양배추는 같은 과인 브로콜리와 챙겨먹어보시는게 좋으며,
요즘은 여러가지 형태로 자주 드시지만 특히, 즙형태로 많이들 드신다고 합니다.
간편하기도 하며 흡수율이 좋기때문인데 알아보신다면 빨간양배추브로콜리즙을 권해드립니다.
여기까지 장이 꼬였을때 증상 외에도 예방해볼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장건강을 여러방면으로 우리의 건강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니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튼튼한 장을 유지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주청룡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