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증상 10가지와 식습관

역류성식도염은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말씀드려보자면, 위산 및 내용물이 식도를 통해서 역류하게 되며 염증이 발생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식도괄약근이 존재하는데 식도 괄약근이 헐거워지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정상인 같은 경우에는 음식을 삼킬때나 트림을 할때만 식도괄약근이 열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도괄약근에 조이는 힘이 약하거나 부적절하게 열리면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신경쓰고 관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경을 써보셨으면해서 역류성 식도염 증상 10가지와 더불어서 도움을 주는 식습관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10가지

역류성 식도염 증상 1. 목에 이물감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되게되면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게되면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2. 가슴 작열감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가슴 작열감이 있습니다.
가슴이 쓰리면서 작열감이 느껴지고 뻐근하며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3. 기침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서 기침 증상이 생기며 목에 가래 같은 물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위산 역류로 인해서 만성적인 기침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4. 목소리 쉼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서 목소리가 쉬게 될 수 있습니다.
큰 이유 없이 목소리가 쉬거나 후두염 증상, 칼칼하고 목이 쉬는 느낌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5. 체중 감소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서 체중감소가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연하 곤란이 발생되며, 체중감소와 더불어서 출혈이나 빈혈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6. 인후통
위산이 역류되면서 구강과 더불어 인후에 침범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인후통이나 후두염, 부비동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7. 호흡곤란
역류성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가슴통증으로 인해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과 더불어서 숨을 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8. 등 통증
역류성식도염은 목에 통증이 발생될 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통증으로 번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등에 통증이 유발할 수 있으며, 옆구리 통증이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9. 식사에 어려움
역류성식도염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식사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한다고 해도 식사 후 트림이 나오고 음식물이 역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10. 공황장애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서 공황장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잠을 잘때 심장이 빨리 뛰고 공황장애가 발생되면서 불면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 역류성 식도염 같은 경우에는 식습관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충족시켜볼 수 있는 음식으로 빨간양배추가 있습니다.
빨간양배추의 비타민U성분은 위점막은 보호해주며,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역류성식도염 완화에 있어서도 긍정적입니다.
비타민K는 위 출혈을 막아주며, 염증 완화에도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역류성식도염 같은 경우에는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과 연관이 있습니다.
위염 및 위궤양은 헬리코박터균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는데, 빨간양배추의 설포라판 성분은 이런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외에도 각종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하기에도 좋습니다.
또,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빨간양배추의 붉은색을 띠는 항산화성분으로 우리 몸에 안좋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노화 예방 및 염증 예방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위염이나 위장 노화 예방에 있어서도 긍정적입니다.

여기까지 역류성 식도염 증상 10가지와 식습관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려봤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증상이 있으신 분이라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치료를 받아보시는걸 권해드려보고 싶습니다.
또 치료받는 동시에 식습관 관리도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니 꾸준하게 관리해보시길 바랍니다.